시어머님 내 인생의 진정한 스승, 시어머니 [1747호] 2015년 04월 03일 (금) 배현공 교도 wonnews0601@hanmail.net 나를 괴롭히던 시어머니 17년간 가족 위해 헌신 우리 지켜준 보살임을 자각해 어느 시인이 우리의 삶을 즐거운 소풍이라고 하였던가. 그토록 아름다운 소풍놀이를 하고 떠난 너무도 아름다운 여.. 원불교 2015.04.13
행복한 수행6편 인생 소풍 끝나는 날까지 정진 完 [1645호] 2013년 01월 11일 (금) 배현공 교도 webmaster@wonnews.co.kr 어느 시인이 이 세상을 아름다운 소풍놀이라고 했던가? 그동안의 내 인생의 소풍놀이도 참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웠다. 돌이켜 보면 두 아이의 엄마로, 직장인으로 그리고 늦은 나이에 시작해 올.. 원불교 2013.01.12
행복한수행5편 부산여성회에 참여하며 5 [1643호] 2012년 12월 28일 (금) 배현공 교도 webmaster@wonnews.co.kr 공익을 위해 일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쉽지 않다. 시간·물질·노력 모든 것을 드려 일하고도 원망을 듣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앞장 서 일을 하지 않으면 겪지 않아도 되는 황당한 일을 수없이 겪.. 원불교 2013.01.08
행복한수행 4평 아주버님 부부의 사연 4 [1642호] 2012년 12월 21일 (금) 배현공 교도 webmaster@wonnews.co.kr 세상은 자기의 생각과 의지대로 살아가지지 않는다. 높은 산도 긴 시간에 의해 평지도 되고 바다도 된다. 우리의 인생살이도 그런 것 같다. 어느 날 남편의 형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아주버님 .. 원불교 2012.12.27
행복한수행3편(성주에서 부산시로) 성주군에서 부산시로 3 [1641호] 2012년 12월 14일 (금) 배현공 교도 webmaster@wonnews.co.kr 우리의 삶은 잠시도 머물러 있지 않다. 인연따라 업따라 끊임없이 만남과 이별이 교차된다. 경상북도 성주군은 우리 부부가 처음 만나 가정을 이뤘고 예쁜 두 아이를 선물 받은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 원불교 2012.12.23
행복한 수행 2편 우리의 보금자리 2 [1640호] 2012년 12월 07일 (금) 배현공 교도 webmaster@wonnews.co.kr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흘러내린 물 한 방울은 때론 개울을 만나기도 하고, 강물을 만나기도 하면서 바다에 이른다. 이러한 과정에는 수많은 경계가 있었을 것이다. 때로는 큰 바위도 만나고 천 길 낭떠러지도 .. 원불교 2012.12.10